경북도·대구시, 베트남·태국 해외 관광객 유치활동 펼친다
경북도·대구시, 베트남·태국 해외 관광객 유치활동 펼친다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05월 19일 17시 3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20일 월요일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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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시장개척단 꾸려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슬로건, 엠블럼.
경북도·대구시가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대규모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장 개척단을 꾸렸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과 태국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 하노이·방콕지사와 공동으로 관광홍보 로드캠페인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대구·경북 관광 관련 유관기관, 업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시장 개척단을 꾸려 베트남(호치민)과 태국(방콕) 현지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 로드 캠페인, 홍보설명회, 주요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다.

주요 일정으로 오는 21일 낮 12시 30분부터 호치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기 위한 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 로드 캠페인에는 한국 신생 아이돌그룹 디크런치 공연을 비롯해 한국전통 부채에 한글 이름 써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한국문화를 함께 알린다.

특히 로드 캠페인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현장에 직접 참여해 호치민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대구·경북 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로드 캠페인 행사 후 오후 6시부터는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언론사 등 120여 명을 초청, ‘대구·경북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해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자원과 매력을 소개하고 양 지역 간 상호교류의 자리를 마련한다. 대구·경북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현지 메이저 여행사인 비엣트레블, 사이공 투어리스트 등과 업무협약을 하고 대구경북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23일에는 방콕시민을 대상으로 ‘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알리기 위한 홍보 로드 캠페인과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여행상품 박람회와 홍보설명회도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경북·대구 지역 업체 1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지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여행 상품 박람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현지 주요 여행사 6개사와 경북·대구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송객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베트남과 태국은 동남아 최대 관광 신흥시장으로 케이팝(k-pop),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과 방한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이번 베트남, 태국 마케팅을 계기로 대구·경북의 숨은 관광매력과 한류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신규 방한 시장인 베트남과 태국 시민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매력을 간직한 대구경북으로 많이 방문해 줄 것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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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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