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지역 학교역사 기록으로 남긴다
경북교육청, 지역 학교역사 기록으로 남긴다
  • 정형기 기자
  • 승인 2019년 06월 05일 17시 0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6월 06일 목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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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박물관·학교 연혁지 전산화 기본계획 수립
경북학교기록의 영상화·전산화 추진을 위해 만든 TF팀이 임종식교육감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경북의 학교교육이 100여 년이 지나가는 흐름에 맞춰 중요한 교육 사료를 기록으로 남기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과 학교 연혁지 전산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경북교육사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진 지역민과 학부모들에게 지난날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돌려 주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연혁지, 사진 등 시청각 자료, 교기나 현판과 같은 행정박물류, 수기대장 등 경북교육 특유의 역사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류하고 컨텐츠화·영상화해 국민들에게 경북의 학교역사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리하여 알리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4일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외부전문가, 교육전문직, 일반직 공무원 등 역사와 기록, 컨텐츠 구성, 영상제작, 시스템구축 등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위원 10명과 함께 TF팀을 구성했다.

TF팀은 교육 사료의 연출, 컨텐츠 구성, 추진 일정, 소요예산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게 되며,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과 학교연혁지 온라인 서비스는 2020년 하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TF팀 협의회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듯이 통폐합·폐지학교의 연혁과 역사를 시급하게 전산화해 잊혀져가는 학교기록이 소실되지 않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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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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