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10일 달서구 용산네거리에서 구청 교통과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회원 등 40여 명과 함께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방향지시등 일명 ‘깜빡이’ 점등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실정을 알리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교통법규준수를 강조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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