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지난 12일 대구 달구벌 종합복지회관에서 강서소방서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주택용 소방시설 나눔 릴레이 운동의 일환으로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족, 청소년 가장, 다문화 주택과 화재취약지역 등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300만 원을 출연,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각각 100개 지원했으며 달구벌종합복지재단은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대상자 선정과 협의, 강서소방서는 설치와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