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복지센터에서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22일 ‘청상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인 청상카페에는 성격 심리검사, 소원 팔찌 만들기, 슬라임 세상, 미니오락실 총 4개의 주제를 두어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즐거워요. 이런 활동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등 메시지를 남기며 방학마다 카페가 운영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근종 센터장은 “이번 청상카페 운영을 통해 상담센터가 많이 홍보되었기를 바라”며“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기자명 이만식 기자
- 승인 2019.07.22 17:25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23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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