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스폰서인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이번 유니폼은, K리그1을 상징하는 강렬한 빨간색을 바탕으로 왼쪽 팔에는 K리그 공식 패치를 부착시켰다.
유니폼 모델로는 필드 플레이어 중 1위로 #팬11에 뽑힌 대구의 세징야가 나섰다.
세징야는 최근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친선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빨간색 상의와 더불어 ‘하나원큐 팀 K리그’선수들은 검은색 하의와 빨간색 양말을 착용하여 빨-검-빨 유니폼을 입게 된다.
친선전 매치볼은 올 시즌 K리그 공인구인 ‘아디다스 커넥스트19’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