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북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서 마련한 사업이다.
이날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을 발굴해 쿨매트, 손선풍기, 삼계탕, 전복죽, 여행가방 등 1인당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홍열 관장은 “지역 장애인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을 기탁해 준 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리며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장애인들의 시원하고 편안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