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마리솔 이경하)과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평강 이용우)은 25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급식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마리솔 이경하)과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평강 이용우)은 25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합동 급식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마리솔 이경하)과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평강 이용우)은 25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250여 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식 재료 준비를 비롯해 설거지 등 ‘합동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음료를 대접하고, 음식 준비에 필요한 키친타올도 기부하면서 2019~20년도 봉사활동 포문을 열었다.

이경하 회장은 “매년 매월 해오는 봉사지만 하면 할수록 보람을 느끼기에 매번 즐거운 마음으로 임한다”는 소감과 함께 “올해도 은하수의 다양한 봉사 활약상을 기대해 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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