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는 오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8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층 로비를 무더위 쉼터로 개방한다.
무더위 쉼터의 운영시간 동안에는 냉방기를 가동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
포항상의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가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여름철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