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148아트스퀘어에서 경북도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2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개최하고 창작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148아트스퀘어에서 경북도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2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행사를 개최하고 창작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12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과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함께 부여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2기로 입주한 원종석(서예), 최규철(연극), 최한나(생활예술, 회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탄생되는 작업공간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또 2019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의 창작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사업인 상설전시가 진행된다.

입주작가 첫 번째 릴레이 상설전시인 원종석(서예) 작가의 ‘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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