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예술가에게는 창작공간과 창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함께 부여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2기로 입주한 원종석(서예), 최규철(연극), 최한나(생활예술, 회화) 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탄생되는 작업공간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또 2019레지던시 프로그램 입주작가의 창작역량이 강화될 수 있는 사업인 상설전시가 진행된다.
입주작가 첫 번째 릴레이 상설전시인 원종석(서예) 작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