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 시민 보험회사 앞 1인 시위…"부당 해임" 주장
대구 한 시민 보험회사 앞 1인 시위…"부당 해임" 주장
  • 조한윤 기자
  • 승인 2019년 08월 29일 20시 31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8월 30일 금요일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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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앞에서 해임통보를 받은 한 DGB생명 지점장이 ‘DGB생명은 20년 근속 지점장과의 약속을 이행하라’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보험회사 직원이 대구시 북구 침산동 대구은행 제2 본점 앞에서 부당한 인사명령에 앞서 약속한 사항을 이행하라면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조모씨 따르면 지난 20여 년 간 이 회사의 지점장으로 근무했지만 회사가 경영난을 겪으며 대구·경북에 있던 10여 개 지점을 1개로 줄이며 합의 하에 직급을 낮췄다.

또 직급을 낮추는 대신 회사는 일정 금액의 월급을 6개월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씨는 회사가 처음 약속과 다른 내용의 합의서를 요구했고, 이에 서명하지 않자 일방적인 해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5일부터 47일째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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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윤 기자 jhy@kyongbuk.com

소방, 경찰서, 군부대, 시민단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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