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사업단, 7개 기업 화장품 전시…바이어·관람객 큰 호응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적인 뷰티전시회로 25개국에서 4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K-뷰티 융복합산업 육성사업단(단장 강현재 교수)은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예산을 받아 진행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쓰리다모, ㈜알래스카드림, ㈜마리, ㈜박가분(BU:NiO), ㈜바이오셀렉, 가람오브네이쳐, ㈜코리아비앤씨 등 클루앤코 소속 7개 기업이 참가해 제품 홍보와 바이어 발굴에 매진했다.
지난해 보다 규모를 확대해 참가한 클루앤코 기업들은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전시해 제품의 경쟁력 강화 및 기업 마케팅 활로 개척 등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클루앤코 공동관을 찾아 상담을 진행한 바이어와는 전시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