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낮 12시 중구 2.28기념공원에서 1인시위를 했다.
비옷을 입은 권시장은 국민 모욕, 민주주의 부정 셀프청문회규탄. 조국 임명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
권 시장은 문대통령이 조국후보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민의 좌절감과 상실감에 빠질 것을 생각했다면서1인시위 결심이유를 밝혔다.
권시장은 조국후보가 사퇴할 때까지 출근대구시민을 상대로 시내를 돌아가며 시위를 할계획이다.
- 기자명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09.03 11:43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3일 화요일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