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창의적 기업가 정신' 주제
포스텍은 4일 김무환 포스텍 총장을 비롯한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포스코 국제관에서 ‘제2회 현은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진대제 전(前) 정보통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4차 산업혁명과 창의적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진 전 장관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거쳐 매사추세츠 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를 취득한 전자공학 전문가다. 최근까지 제1대 한국블록체인협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장관직 수행 이후에도 관련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