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금융권 공채'의 계절…은행·증권·투자운영사 접수 시작
가을은 '금융권 공채'의 계절…은행·증권·투자운영사 접수 시작
  • 이종욱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5일 20시 47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6일 금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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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발표, IBK기업은행·KDB산업은행·국민은행 등 행원 모집
대부분 학력·연령·전공보다는 전문·기술분야 업무 수행 능력 요구
포스코를 비롯한 대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시장 문이 열린 가운데 주요 금융기관들도 공채 채용의 문을 연다.

5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주요 금융기관 채용 정보를 정리해 발표한 내용에 자료에 따르면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 등 공공 부문 은행들의 공채가 시작됐다.

먼저 IBK기업은행은 금융영업(일반 100명·지역할당 85명)과 디지털(35명) 분야에서 모두 220명의 행원을 채용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받는다.

전 분야 학력·전공·연령 제한이 없지만 디지털 분야는 해당 직무 수행이 가능해야 하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필기시험·실기시험· 면접시험 순이다.

KDB산업은행은 은행일반(18명 내외)·디지털/기술(12명 내외) 분야 5급 신입행원을 채용하며, 지원신청 접수는 20일까지다.

연령·학력 및 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지만 디지털/기술 분야는 관련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된다.

산업은행 청년인턴 또는 장애인인턴 경험자·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 자격 소지자·지방 인재는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필기시험·1차 면접·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민간 부문에서는 국민은행이 오는 10일까지 신입 및 경력 행원을 공개채용 지원을 받는다.

신입은 △유니버설 뱅커(UB)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자격, 경력은 △전문자격 부문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학력·연령·전공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전문자격 부문은 감정평가사·계리사·공인회계사(KICPA)·변리사·변호사 자격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17일부터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며, 신한·KEB하나·NH농협은행도 이번 하반기 신입행원을 뽑을 계획이다.

지방은행들도 공채를 시작한다.

광주은행이 7급 중견(△지역인재 △일반인재 △통계 △디지털/ICT) 및 7급 초급행원(△일반인재)을 뽑는다는 방침아래 9일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전북은행도 오는 11일까지 △일반인재 △지역인재 △IT/정보보호 △디지털 △통계 분야 하반기 신입행원을 모집하고 있다.

은행권과 함께 증권과 투자운용사도 신입사원을 찾아 나서고 있다.

먼저 한국거래소는 △경영 △경제 △법학 △수학 △통계 △IT 부문에서 총 47명 내외를 채용한다.

학력·연령·전공과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며, 지원 신청서 접수는 오는 18일까지다.

KB증권은 오는 16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S&T △IB △리서치 △Wholesale △IT/디지털이다.

대신금융그룹은 오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채용 그룹사 및 분야를 살펴보면 대신증권(△본사영업 및 전략 △리서치 △IT)·대신에프앤아이(△대체투자본부 △경영기획본부)·대신자산운용(△대안투자본부 △글로벌솔루션본부)·대신경제연구소(지배구조연구) 등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오는 27일까지 5급 신입사원을 채용 신청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운용(채권·GIS·퀀트·실물) △글로벌비즈니스 △리스크관리이며, 4년제 대학 이상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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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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