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에 추석을 맞아 890만 원 상당의 원호품이 전달됐다.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

법무부 안동준법지원센터(소장 유정호)가 890만 원의 상당의 지역사회 행복 나눔 원호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원호품은 안동농업협동조합과 안동시 조합 운영협의회(농축협 조합장 모임), ㈜동방환경, ㈜세화철강, 법무부 보호관촬위원 안동보호관찰소 협의회, 법무부 법사랑위원 영주지구협의회로부터 20㎏백미 77포, 10㎏백미 32포, 라면 50박스, 햄 세트 20박스, 명절 선물세트 20박스 등이다.

유정호 소장은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소중한 원호품들을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원호품과 장학금 전달, 취업알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적극적인 보호관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목 기자
이정목 기자 mok@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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