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예선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는 경북일보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행사로 초등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식전행사로 소방안전 영상교육과 심폐소생술 시범, 공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울진지역 예선에는 임철수 울진초등학교장과 학부모, 울진지역 초등학생 등 1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학교의 명예의 걸고 경쟁을 펼친 울진예선에서는 홍가영(울진초 5학년) 학생이 금상을 차지했다.
‘2019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울진지역 예선 수상자는 △금상 홍가영(울진초 5학년) △은상 최천빈(울진초 5학년) △동상 박신형(울진초 5학년) △장려상 윤준우(부구초 6학년)·김한서(후포초 4학년)이며, 예산 통과자는 △장세희(울진초 6학년) △이서진(울진초 6학년) △김세희(울진초 4학년) △윤환(후포초 6학년)△정현준(후포초 6학년) △정예은(후포초 6학년) △최성현(평해초 6학년) △정태현(평해초 6학년) △윤준형(죽변초 6학년) △임수현(죽변초 6학년) △고담원(부구초 5학년) △이재하(부구초 5학년) △백천사(삼근초 6학년) △이성민(울진초 6학년) △박정욱(울진초 5학년)이다.
한편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인 왕중왕전에 지역 대표로 출전해 대상을 걸고 실력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