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 20분 김천시 낙동강 김천교 유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가 오후 9시 50분 홍수경보로 격상했다.

김천교 지점의 수위는 이날 오후 10시 현재 2.47m로 홍수경보 발령 수위인 2.5m에 근접했다.

김천교의 계획 홍수위는 3.45m다.

통제소는 “홍수피해 발생에 대비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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