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고성동 3가 1983㎡ 규모
투가든은 오래된 구조물을 그대로 사용해 기존 편의점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인테리어에 400여 종의 와인을 갖춘 ‘이마트 24’를 주축으로 커피·베이커리·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나인블럭’, 스테이크를 맛보는 ‘선서인더가든’, 도심 속 힐링 화원 ‘소소한 화초 행복’, 서점 ‘문학동네’,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레고숍’ 등으로 꾸몄다.
투가든의 영없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이고, 근처에 있는 이마트 칠성점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
김성영 이마트 24 대표이사는 “투가든은 도시재생 콘셉트의 복합공간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끊겼던 고객의 발길을 돌리고, 침체한 상권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