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는 지난 4일 대구 지역 임직원들의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마련한 1700만 원을 지역 아동복지와 미혼모 보호시설, 동구 기초 생활보호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9년부터 복지시설 방문, 저소득 가정 돕기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나눔을 통한 노사 공동의 나눔 문화 실천하고 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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