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경북도, 아이돌봄 활성화 사업 60억 등 저출생 극복에 5821억 쏟는다
경북도, 아이돌봄 활성화 사업 60억 등 저출생 극복에 5821억 쏟는다
  • 양승복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1일 22시 13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바람 행복경북' 구현 위해 2020년 예산안 편성·확정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5594억 투입 다양하 사업 추진
경북도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이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경북도가 9조6355억원으로 확정해 11일 도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어디에 쓰이나.

도는 민선 7기 2년차 공약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새바람 행복경북’구현을 위해 저출생·일자리·관광활성화 등에 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도정의 새로운 활력과 경제활력화의 마중물이 되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확정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저출생 극복과 아이행복한 경북만들기’분야가 모두 5천821억원으로 전년대비 381억원(7%)이 증액됐다.

가정돌봄서비스 자부담 경감을 위한 아이돌봄 활성화 사업 60억원, 마을 돌봄터 설치(17개소 확대) 17억원, 신혼부부 3000세대에 지원하는 보금자리 전세보증금 이자지원 27억원, 산부인과 운영비 지원 17억원, 산후조리원 설치 및 보강 13억원, 가족친화인증기업 육성 6.5억원, 119이송연계서비스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됐다.

‘일자리 늘어나는 행복경북 만들기’분야는 모두 682억원으로 전년대비 66.1%가 증가됐으며, 특히 일자리사업을 총괄하는 일자리청년정책관 예산이 전년대비 51.4%(162억원) 증가됐다.

경북특성에 부합하는 경북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4050행복일자리 프로젝트 20억원, 청근근로자에 대한 건강관리, 문화, 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근로자 행복카드지원 20억원, 청년행복 뉴딜 프로젝트 20억원,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122억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세계인이 찾고싶은 관광명소 경북만들기’분야에는 5천594억원으로 전년대비 756억원(15.6%)이 증가됐다.

특히 내년도에는‘2020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다양한 사업들이 신규로 반영되거나 확대 추진된다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 21억원,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 및 컨설팅 51억원, 경북대표축제 품앗이 프로그램운영 24억원, 해외진출기업 및 단체관광객유치지원 13억원 등이다.

또 스타마케팅 홍보 및 SNS콘텐츠 개발 등 23억원, 스토리텔러 양성 및 백두대간 인문캠프 6억원 등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대폭 증액했다.

내년 10월 제101전국체전 및 제40회 장애인체전이 구미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경기장 보수 및 대회운영 경비로 280억원이 편성됐다.

‘미래신산업 선도지역 경북만들기’분야에는 273억원으로 셀룰로오스소재 생산 및 장비구축 25억원(신규), 차세대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조성 38억원(신규), 창조경제펀드 20억원(신규) 등이 편성됐ㄷ다.

‘안심하고 생활하는 365일 안전경북 만들기’분야에는 폭염대비지원 3억원, 여성아동 안심귀가길조성 3억원, 범죄취약지역CCTV설치 4억원, 소방관서 및 안젠센터 구축 170억원(신규) 등으로 모두 6056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태풍 ‘미탁’ 복구비는 모두 6427억원으로 이중 국가직접복구를 제외한 도비 부담분 732억원은 내년도 당초예산에 반영했으며, 조속한 복구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액 4872억원은 올해 정리추경에 편성할 계획이다.

‘소득걱정없는 농산어촌 경북만들기’분야에는 1조1164억원으로 판매 걱정없이 농사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설립·운영 110억원, 신선농산물수출지원 33억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60억원을 지원하며, 최근 빈번해지는 자연재해 발생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을 134억원으로 확대했고, 어촌뉴딜 300프로젝트 382억원(신규) 등 동해안지역에도 새로운 해양문화환경도 조성한다.

‘도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복지경북만들기’분야에는 3조2447억원으로 기초연금 등 국가 4대급여와 함께 공동체에 기반한 주민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에 이웃사촌 복지지원센터 설치 7억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22억원을 지원하며,차별없이 밥먹고 교육받을 권리실현을 위해 초·중학교 의무급식 전면시행에 197억원, 보훈대상자가 존경받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참전유공자 및 유가족 명예수당 확대 지원 128억원, 독립유공자 및 유가족 의료비 2억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경북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새마을운동 50주년 기념 사업 21억원, 독도영유권강화를 위한 문화학술사업 82억원, 지역혁신인재 양성 사업 40억원(대구시와 공동) 등으로 모두 268억원을 편성했고, 시군 균형발전 및 사통발달 도로망 사업에 8587억원, 일반 및 지방행정, 재정지원 등 9695억원, 초중등 교육 및 평생교육 지원 1078억원, 환경보호 등 6237억원, 기타 예비비 등 6707억원을 편성했다.

양승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