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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체육관 거주 이재민, 15일부터 LH 임대주택 이주
흥해체육관 거주 이재민, 15일부터 LH 임대주택 이주
  • 곽성일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14일 21시 3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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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읍 흥해체육관 이재민 대피소 모습.
포항시는 흥해체육관 대피소에 거주하는 이재민들 가운데 이주를 희망하는 62가구를 선정했으며, 이들은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LH가 보유한 국민임대주택으로 이주한다.

장기간 흥해체육관 대피소 생활로 인한 피로 누적과 건강이 악화된 이재민들에게 안정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주 대책이 수립됐다. 흥해체육관 대피소에 거주하는 이재민 96가구 중 이주를 희망한 83가구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피해주택의 현장 조사를 실시한 62가구에 대해 주거안정심의위원회에서 이주를 의결해 최종 이주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주하는 이재민에게는 이사비와 월임대료를 지원하며, 이사비는 가구당 100만원, 월임대료는 LH가 50%감면하고 포항시에서 50%를 부담하게 된다. 또한 LH국민임대주택에 이주하는 이재민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안정 모니터링을 추진해 안정된 주거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항시와 LH 대구경북본부 두 기관은 지난 14일 포항지역 지진피해 이재민 주거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최종명 주거안정과장은 “지진발생이후 오랫동안 대피소 생활로 심신이 지친 이재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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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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