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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간부인사 하마평 '솔솔'…승진 각축전 예고
대구시 내년 간부인사 하마평 '솔솔'…승진 각축전 예고
  • 박무환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15일 21시 2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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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 4급 승진 15개 자리 경합…"늦어도 다음주 초쯤 형태 잡힐 것"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가 내년 초에 단행할 정기 간부 인사를 앞두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누가 3~4급 간부로 승진할지, 또 3~4년씩 장기 근무하고 있거나 공석이 된 부단체장의 인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급 승진은 명예퇴직이나 공로연수 등으로 공석이 될 4~5개 자리 정도.

후보로는 박희준 문화예술정책과장, 김재동 복지정책관, 윤정희 총무과장, 윤진원 공무원교육원장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승진 동기인 성임택 경제정책관과 차혁관 대변인의 뒤를 이어 백동현 혁신정책과장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기술직에는 정재로 미래형자동차 과장의 승진설이 나돌고 있다.

교육은 직무 대리를 맡고 있는 고시 출신이 주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어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행정직 4급 승진은 직무대리를 포함, 15개 내외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다.

신록휴 대구시의회 의장 비서실장과 김진혁 문화기획팀장, 정교식 복지정책 기획팀장, 문점철 총무팀장, 이상규 예산총괄팀장, 이충호 여성정책팀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정미정 관광정책팀장을 중심으로 윤재섭 의회 협력팀장, 이선재 인재양성팀장, 이재식 환경기획팀장, 고영구 체육정책 팀장, 박용우 일자리 팀장 등이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기피부서인 교통국에서는 이송상 교통기획팀장과 허종정 택시정책팀장이 승진 후보군에 포함되고 있다.

부단체장 인사는 오는 19일을 전후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부단체장 인사관 관련, 인사부서는 일부 대상자를 재조정하는 등 구·군과 다시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시가 일부 간부를 부단체장으로 보내고 싶으나, 해당 자치단체가 거부하는가 하면 일부 부단체장을 대구시에 복귀하려고 하고 있으나 본인이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는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대구경북 상생협력 차원의 인사교류로 파견됐다 복귀하게 될 김부섭 국장과 김상희 과장의 인사도 관심거리다.

김 국장은 2급 승진 후보군에 포함된다.

또 경북도 문화체육관광으로 교환 근무한 후 대구경북연구원 협력관으로 파견근무를 하고 있는 한만수 국장의 대구시 복귀 여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쯤 되면 대략적인 형태가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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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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