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발표

연말을 앞두고 삼성그룹 에스원, 포스코그룹의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자동차가 경력직 채용에 들어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15일 12월 중 모집을 마감하는 주요 대기업 경력직 채용 현황을 발표했다.

먼저 에스원은 공사부문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공무 △시공(기계/전기) △설계 △안전이며, 근무지는 서울이다.

지원자격 공통으로 해당 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자(단 건축 및 안전의 경우 5년 이상), 관련 업무 자격증 보유자를 선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시 직급 및 처우는 개인별 경력사항을 고려해 협의 후 결정된다.

입사 지원은 오는 19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포스코터미날에서는 전기정비분야 경력직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으로 전기설비 직무수행 10년 이상인 자를 선발, 채용 시 전기부문 현장설비 정비, 외주 정비작업 관리/감독 업무를 맡게 된다.

온라인 지원서는 오는 22일 오후 8시까지 포스코터미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로봇 통합설계(R&D) 분야 경력 연구원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으로 석사이상 학위를 취득한 자, 로봇설계 분야 5년 경력 이상인 자를 선발하며, 채용과정 중 우대사항으로 다관절 로봇 및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경험자, 박사 이상 학력자를 우대한다.

지원서 마감일은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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