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야구장학재단(이사장 이승엽)은 2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1000만 원을 기부했었다.
이날 이승엽 이사장은 치료비 전달식을 가진 후 어린이 환우들이 입원해 있는 병동을 방문해 기념촬영과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승엽 이사장은 “지난해 방문 때 만났던 어린 환아들이 마음에 계속 남아 병원을 다시 찾았는데, 입원한 환아 모두 쾌유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기자명 배준수 기자
- 승인 2019.12.23 18:54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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