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사랑상품권 홍보·물가안정 캠페인 진행

칠곡군은 지난 21일 왜관시장과 동명시장 일원에서 이경곤 부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칠곡군은 지난 21일 왜관시장과 동명시장 일원에서 이경곤 부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칠곡사랑상품권’포인트 특별인상 홍보와 ‘전통시장 살리기 및 물가안정’캠페인을 한다.

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칠곡사랑상품권 발행, 칠곡행복론 운영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써왔다.

특히 최근 출시된 칠곡사랑카드로 인해 지역 상인들의 매출증대가 기대된다.

백선기 군수는 “서민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 살리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며 “전통시장 이용확산에 전 군민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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