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69·남·군위군 의흥면·축산인) =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고, 법치국가의 기본 틀을 철저히 지켜 싸우지 않는 국회, 여·야가 서로 토론하고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은 주민의 70∼80%가 농·축·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농·축·어업 종사자와 자영업자, 소상공인, 저소득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회가 열리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는 국회의원의 참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
선거로 인한 지역별 갈라진 민심을 화합시키고, 지역의 민원 해결과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