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금포리 부흥농원 이영만(52) 씨와 동갑내기 아내 박금주 씨가 19일 지난 3월에 파종해 70여 일 만에 주렁주렁 결실을 본 탐스러운 애플수박을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이 농원은 작년부터 시작한 애플수박 수확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족수확체험을 진행한다. 가족당 체험비는 2만 원이다.
- 기자명 조관훈 객원사진기자
- 승인 2020.05.20 09:29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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