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지만 철저한 참여자 발열 체크와 지속적인 교육장 방역, 교육생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을 준수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지원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달부터는 그림책 씨앗(회장 송명옥)에 소속돼 매주 포항의 지역아동센터 3개소와 노인주간보호센터 1개소서 그림책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서지원을 할 예정이다.
권오성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와 봉사 수요처의 안전을 코로나19로부터 지키며, 재능나눔을 실천으로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데 기여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