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까지
봉화군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등을 몸소 실천하여 봉화군의 명예를 빛나게 하거나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봉화군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시는데 그 취지가 있다.
시상은 지역개발, 봉사·효행, 문화·체육, 농·축·산업, 애향, 총 5개 분야에서 분야 구분 없이 2~3명 이내로 선정하며, 추천대상은 봉화군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를 봉화군에 두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군은 각 기관단체장, 후보자 소재지 읍·면장의 추천을 받고,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봉화송이축제 개막일에 시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봉화군은 1993년 제1회 봉화군민상을 시행하여 지금까지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