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경무과·생활안전교통 과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군민 안심센터’ 열어 연로하신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23일 팔공산 아래 동네 부계면 대율 보건지소에서 경찰관 10여 명이 부계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군민 안심센터’를 열었다.
이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팡이 등 예방용품과 현장에서 원동기 면허신청서 접수, 외곽지 방범등 설치, 캠프장 등 취약지 순찰요청 등 총 10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다.
박효식 경찰서장은 “군민안전 확보와 피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