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객실 1박과 호텔아젤리아 전문조리사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메뉴인 바비큐 훈제요리, 웰컴룸 서비스(와인1병+과자·치즈 모듬세트)를 제공하고, 비슬산의 대표 명물인 반딧불이 전기차를 이용한 참꽃군락지, 대견사, 치유의 숲 힐링프로그램 이용 등 비슬산의 아름다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작년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키즈룸 패키지에 이어 추가로 선보이는데,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에 국내로 발길을 돌린 신혼 여행객에게 최고의 럭셔리 서비스와 멋진 뷰를 갖춘 로맨틱룸 패키지 상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