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항농협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서포항농협(조합장 김주락)은 지난 3일과 5일 기계·죽장·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서포항농협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우렁이쌀 10㎏ 140포(6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서포항농협 김주락 조합장은 “따뜻한 사랑을 품은 작은 나눔이 그들의 마음에 작은 불씨가 되어 지치고 힘든 상황을 희망이란 불꽃처럼 조금이나마 피어오르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남현정 기자
남현정 기자 nhj@kyongbuk.com

사회 2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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