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창립54주년 및 독도의 날을 기념, MZ세대 디지털 마케팅의 일환으로 ‘DGB IM뱅크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10월 한달 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디지털로 구현되는 스크린에서 DGB대구은행 IM뱅크의 다양한 홍보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독도 관련 특판 신상품에 가입할 경우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대회 코스는 인터불고 CC 단일 코스로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G투어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이 주어지며 총 상금은 3000만 원이다.

대회 시상은 메달리스트 1위~10위, 홀 인원 2명, 롱기스트 및 니어니스트 각각 1명, 최다 라운드 3명 등 총 17명에게 최대 300만 원, 총 10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대회 성적과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고 DGB IM뱅크랜딩존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IM뱅크 캐릭터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독도지점 개점 20주년에 맞춰 다양한 디지털 독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독도의 날이 포함된 오는 10월 이번 대회 참가자를 위한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독도 관련 특판 신상품 ‘안녕, 독도야’ 예·적금 신상품에 가입하면 추가로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골프존 가맹점주들을 통한 대회 홍보를 위해 20라운드 이상 참가한 골프존 가맹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개 가맹점에게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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