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00% 관중 입장 허용에 따라 지난 2019년 5월 11일 삼성라이온즈파크 만원 관중 이후 최다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열차와 대공원역에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와 향균필름 등 방역물품도 점검해 방역을 강화한다. 대공원역에는 안전 인력 23명을 배치된다.
승객 자가 발열측정기 외에 비대면 손소독 발열체크기 2대를 추가로 비치해 경기 당일 홈경기 관중이 안심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지역에서 치러지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만큼 관중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수송을 빈틈없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