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좋은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2021 고령 가얏고 음악제가 내달 10일 오후 7시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을 대표하는 ‘2021 고령 가얏고 음악제’는 한국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문화융성을 실현하는 화합 축제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하고 대중적인 공연 구성으로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출연진으로 미스터트롯의 나태주, 미스트롯2의 마리아, 조선판스타의 김산옥, 미스트롯의 장서영, 고령소리꾼 박세미, 고령가수 최비송 등이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본 행사 참석대상은 백신 접종 완료한 사람 중 200명이며,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행사명 : 2021 고령 가얏고 음악제
△일시 : 2021년 12월 10일(금) 19:00~21:00
△장소 :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
△주최 : 경상북도·고령군
△주관 : 경북일보·좋은사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