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일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와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의 한국형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안동과학대학교는 지난 1일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와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의 한국형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열였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권상용 안동과학대 총장, 김미현 장충당약국 대표, 각부처장, 반려동물케어과 교수 및 재학생 등 학교관계자들과 이웅종 KCMC문화원 원장이자 둥글개봉사단 단장, 강민정 국장, 김미현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반려동물 교육인증 프로그램, 한국의 매너있는 시민견(KCMC), 반려동물 보호자 교육의 중요성 등을 알리고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과학대 반려동물케어과는 반려동물 교육인증과 보호자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또 반려동물케어과 학생들의 KCMC 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등에 KCMC문화원, 둥글개봉사단이 협력한다.

권상용 안동과학대학교 총장은 “오늘 협약식을 통해 올바른 반려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한국형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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