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고령군 다산면 소재 한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야산으로 번졌다. 고령소방서 제공
12일 고령군 다산면 송곡리 공장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지며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께 다산면 송곡리 공장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졌으며, 현재 헬기 7대를 비롯해 진화인원 135명, 장비 17대를 투입돼 진화 중이다.

김영우 기자
김영우 기자 kyw@kyongbuk.com

고령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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