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전국 200여 명의 남·여 선수가 참가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여 만에 진행된 유관중 대회로 경쟁은 더욱 치열했다.
대한보디빌딩협회 경기력 향상 위원을 맡은 성주 국민체육센터 이창석 헬스팀장은 “무대에 올라선 손 강사가 너무나 자랑스러워 대회 내내 가슴이 먹먹했다”라고 경기 관람평을 전했다.
손 강사는 “앞으로 제2차 선발전과 최종 선발전을 더욱 열심히 준비하여 반드시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주군 체육시설사업소 배미정 담당은 “코로나 19를 겪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때 수상 소식을 전해줘서 기쁘다”라며 “반드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성주 국민체육센터를 홍보하고 나아가 성주군의 자랑 스런 헬스 강사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