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현장 답사 마감되었습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좋은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포항문화포럼’이 11월 10~11일 양일간 라한호텔 포항 및 포항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2 포항문화포럼’은 포항시민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포항문화에 대한 논의와 탐구를 통해 우리지역 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배우고 발전시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기 위해 해마다 다른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산학연관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인을 제공하고 관련 연구자, 정책입안자들이 본 포럼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의미를 두는 한편, 사진전시(또는 동영상)와 문화체험·현장답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주제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10일 오후 1시 30분 라한호텔 포항에서 열리는 포럼 1일 차에는 역사·문화 전문가들이 ‘포항 신라고비와 신라사’라는 주제로 학술포럼이 진행된다.

학술포럼에는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이용현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연구교수, 정현숙 원광대학교 연구교수, 윤진석 계명대학교 교수, 차순철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이 각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용현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연구교수, 정현숙 원광대학교 연구교수, 윤진석 계명대학교 교수, 차순철 서라벌문화재연구원 조사단장, 박방룡 신라문화유산연구원장, 최명수 포항문화길라잡이 회장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펼친다.

행사 2일 차 현장답사는 왕승호 포항향토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냉수리 신라비, 중성리 신라비 등 포항 문화 유적지를 돌아볼 예정이다.

본 행사 참가는 무료로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220명(포럼 180명·답사 40명) 선착순 마감이다.

신청방법은 경북일보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biz@kyongbuk.com), 또는 팩스(0505-365-6238)로 접수하면 된다.

△행사명 : 2022 포항문화포럼
△일 시 : 2022년 11월 10일(목) ~ 11일(금) 2일간
△장 소 : 라한호텔 포항 및 포항 유적지 일원
△인 원 : 220명(포럼 180명, 현장답사 40명)
△주 최 : 경상북도·포항시
△주 관 : 경북일보·좋은사회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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