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일보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주관하며 경북포럼 23개지역위원회와 좋은사회연구원이 후원하는 ‘2022 경북포럼’ 16회차가 내달 24일 오후 2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 포럼은 한일 양국의 새로운 정부 출범과 동시에 새롭게 한일 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지금의 경색국면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독도와 동해의 해양경계를 둘러싼 한일 간의 갈등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새로운 한일관계의 전망과 독도’라는 주제로 도리우미 유타카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객원교수의 강연이 펼쳐진다.

강연에 이어 최재목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이정태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손기섭 부산외국어대학교 외교학과 교수, 김영수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대우교수의 패널 토론이 펼쳐진다.

△강사 : 도리우미 유타카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객원교수
△주제 : 새로운 한일관계의 전망과 독도
△일시 : 2022년 11월 24일(목) 14:00~16:00
△장소 :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
△주최 : 경상북도
△주관 : 경북일보·경상북도경제진흥원·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후원 : 경북포럼 23개지역위원회·좋은사회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