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썬플라워크루즈’가 오는 3월 1일 새해 첫 운항과 함께 여객 및 차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차로 가는 울릉도 여행’이란 컨셉‘을 새롭게 선보이며 차량 최대 57% 할인 및 여객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울릉도 최단거리 항로인 후포-울릉도를 운항하는 최신 선박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지난해 9월 29일 첫 취항 후 기존 소형 쾌속선 대비 월등한 운항률로 사계절 전천후 운항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울릉썬플라워크루즈’는 여객 628명과 차량 270대를 동시 수송할 수 있는 국내에서 건조된 최신 크루즈선으로, 울릉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관광객 증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패키지 여행객 외에 ‘내 차로 가는 울릉도여행’이라는 여행 컨셉을 새롭게 선보이며, 보다 폭넓고 다양한 관광객이 울릉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울릉도 100만 관광객 시대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해운 박흥국 대표는 “새해를 맞이해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국내에서 건조된 최신 대형선박 ‘울릉썬플라워크루즈’와 함께 날씨, 멀미 걱정없는 보다 편안한 울릉도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며 “최상의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 제공 등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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