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지난 1일 달성군 옥포농협 조합원인 하재덕·김순옥 부부를 ‘2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하재덕·김순옥 부부는 지난 2004년부터 옥포읍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단지의 대표자로 활동해 왔다.

이후 고령농에 대한 지원의 일환으로 육묘·모내기·수확·토양관리 등 위탁영농을 병행, 농촌의 유지·발전에 기여한 바가 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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