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25일 정재경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초록생활’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3월 강연 안내문. 정보센터.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오는 25일 청소년, 학부모 등 지역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정재경 작가의 ‘식물과 함께하는 초록생활’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정보센터에서 운영 하고 있는 인문학 아카데미 ‘4인 4색 별별 인문학’ 첫 번째 시간으로 3월 봄을 맞이해 초록생활 연구소 대표 정재경 작가가‘식물과 함께하는 초록생활’이라는 주제로 내 손으로 키우는 반려식물, 미세먼지 걱정 없는 에코 플랜테리어까지 식물과 행복하게 사는 법과 다양한 인문학적 시각으로 만나는 일상 속 식물 이야기를 들려준다.

초록생활 연구소 대표 정재경 작가는 ‘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초록이 가득한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 집 식물 수업’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SBS 좋은아침 하우스, KBS 생로병사의 비밀, JTBC 다큐플러스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또 5월에는 김범준 작가의 대화법 강연, 6월은 이소영 작가의 미술 강연, 7월은 신병주 작가의 역사 강연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강연은 정보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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