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사회공헌재단은 2013년부터 매년 장애어린이 가정의 결속력 강화를 위해 열렸던 가족 운동회를 시작으로 10년 동안 장애어린이의 건강증진을 위한 마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재섭 DGB대구은행 구미영업부 센터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체육관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어린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체육관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는 DGB 사회공헌재단에 감사하다”며 “장애어린이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