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동아리 형태로 총 7개 팀(41명)으로 출범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맑은 공기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 △ 지속 가능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 등 공동 과제와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해 성과물을 제출할 예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혁신 아이디어 뱅크의 활동이 공직사회 내에 열정적이고 리더십을 갖춘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