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김재흠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장의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와 22일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김관훈 대표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7월에는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관련된 강의 등 두 가지의 유익한 주제로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깨닫게 해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