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6월 굿모닝 목요특강이 15일과 22일에 열릴 예정이다.

15일 김재흠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장의 ‘국가재난관리체계 및 주요 정책의 이해’와 22일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김관훈 대표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7월에는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관련된 강의 등 두 가지의 유익한 주제로 특강이 예정돼 있으며, 울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특강을 들을 수 있다.

손병복 군수는 “목요특강은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인 내용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주제와 연결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깨닫게 해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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