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의원들이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성주군의회
성주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1일 지역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품은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한 생필품(쌀·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해 실로암육아원, 예원의 집 2개소에 전달했다.

김성우 의장은 “오랜만에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들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뜻깊다”며 “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복지시설 관계자분들의 권익향상과 시설 이용자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수 기자
김정수 kjsu7878@kyongbuk.com

성주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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