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 공감 토크는 식사를 함께하며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시작으로 최신 트렌드 문화, 취미 생활 등 일상 대화는 물론 업무 고충 등 평소 말 못 할 고민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 건강한 직장문화를 위해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군수는 “최근 신규 공직자들이 퇴사율이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공직사회의 경직된 조직 문화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하고 공유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