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오늘 도청에서 2030년 대구경북공항 개항에 맞춰 항공·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항공산업 ‘싱크넷’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글로벌 항공기 제작사인 엠브레어과 ATR를 비롯해 중국남방항공, 페덱스 티웨이, 진에어 등 국내외 항공물류 관련 전문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도내 교육기관과 출자출연기관 등 민·관 원팀 체계를 구축합니다.

항공산업 싱크넷은 분과별로 4회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열고 세미나와 워크숍 등도 개최해 도내 항공산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성장 전략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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